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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고 싶어도 절판됐다고요? 도서관에만 있는 귀한 자료, 직접 가긴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이제는 ‘우편 복사 신청’을 활용해보세요! 도서관이 멀거나 시간이 없어 방문이 힘든 분들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우편으로 책 내용을 복사해서 보내주는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집에서도 귀중한 지식을 만날 수 있는 똑똑한 방법,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우편복사' 신청이란?
‘우편복사’는 국립중앙도서관 또는 연계 도서관에 소장된 도서, 논문, 신문 기사 등 원하는 자료의 일부(저작권 범위 내)를 복사해서 우편 또는 PDF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어떤 자료를 복사할 수 있나요?
자료 종류 |
복사 가능 여부 |
---|---|
절판도서 | ✅ 일부 내용 복사 가능 |
학술논문, 학위논문 | ✅ 저작권 범위 내 복사 가능 |
신문, 잡지 기사 | ✅ 기사 단위 복사 가능 |
만화책, 전집류 | ❌ 제한됨 |
우편복사 신청 방법
1️⃣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접속
2️⃣ 자료 검색 : 원하는 책이나 논문을 검색해 서지정보 확인
3️⃣ 원문복사 신청 : 로그인 후 ‘원문복사 신청’ 클릭 → 복사 범위 기입
4️⃣ 결제 및 배송 요청 : 결제 후 우편 또는 이메일(PDF)로 수령
이용 요금?
- 흑백 복사: 장당 50원
- 컬러 복사: 장당 300원
- 배송료: 기본 3,500원 ~ (지역 및 수량에 따라 상이)
배송 소요 시간?
- 우편 배송: 신청 후 2~4일 소요
- PDF 파일: 영업일 기준 1~2일 이내 이메일 발송
주의사항
- 전체 책 복사는 불가능하며, 저작권법상 일부 내용만 복사 가능
- 회원가입 후 로그인해야 신청 가능
- 신청 취소는 접수 상태에서만 가능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절판 도서나 희귀 서적을 찾고 있는 독서가
- 과제, 리포트, 논문 작성 중인 대학생
- 학술자료나 신문 기사가 필요한 연구자
도서관 방문 없이 집에서도 원하는 책을 받아볼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
아래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원문복사 서비스를 신청해보세요. 예전처럼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단 몇 번의 클릭으로 희귀 자료를 내 손 안에!
절판도서, 오래된 기사, 논문 등 소중한 자료가 필요할 때 우편복사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읽고 싶은 책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