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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산 등반, 이제는 무조건 예약이 필수입니다. 한라산 백록담을 오르기 위해 준비하셨나요? 그런데 당일 무작정 가면 입산이 안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라산 정상 예약 팁
    한라산 정상 예약 팁

     

     

     

    2024년부터 성판악, 관음사 코스 모두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 신청 없이는 정상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놓치면 안 되는 정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한라산 정상 예약이 필요한 이유

     

    한라산 국립공원은 생태 보호와 안전 관리를 위해 주요 정상 탐방로에 대해 입산 예약제를 도입했습니다.24년 2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2025년부터는 완전 정식 운영으로 바뀌었으며, 성판악·관음사 코스를 이용해 정상까지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완료해야 합니다.

     

    예약 대상 코스?

     

     

     

     

     

     

    ✅ 정상인 백록담까지 올라갈 수 있는 코스는 아래 두 가지입니다.

     

    코스명

    거리

    난이도

    입산 시간

    특징

    성판악 코스 9.6km ★★☆☆☆ 05:00 ~ 11:30 완만한 경사로 초보자에게 적합
    관음사 코스 8.7km ★★★☆☆ 05:00 ~ 11:30 급경사로 체력 요구 높음

     

     

    한라산 탐방 예약 방법 (Step-by-Step)

     

     

     

     

     

     

     

    1.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 접속
    2. 회원가입 또는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
    3. '탐방예약' 메뉴에서 코스와 날짜 선택
    4. 탐방자 정보 입력 및 예약 완료
    5. QR 코드 수령 후 당일 입장 시 제시

     

    ⚠️ 예약 시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 당일 예약 불가최소 하루 전에는 예약해야 합니다.
    • 노쇼 페널티 있음 – 예약 후 미입산 시 최대 1년간 예약 제한!
    • 하산 제한 시간오후 13:30 이후 하산 금지
    • 현장 예약 불가 모바일 또는 PC에서만 예약 가능

     

    예약 없이도 갈 수 있는 한라산 코스는?

     

     

     

     

    정상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라산을 만끽할 수 있는 자유 탐방 코스도 있습니다.

     

    • 어리목 코스 – 왕복 약 3시간, 초보자 추천
    • 영실 코스 – 기암괴석 감상 가능
    • 돈내코 코스 – 비교적 한적한 자연 탐방 가능

     

    한라산 탐방 꿀팁

     

    • 예약은 매월 1일 오전 9시에 다음 달 분 오픈!
    • 성판악넓은 주차장편의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에 적합
    • 관음사조용하고 풍경이 뛰어나 사진 찍기에 좋음

     

     

    한라산 백록담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성판악 또는 관음사 코스 예약은 필수입니다. 무작정 가면 입산이 거부될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완료하세요. 아래 버튼을 통해  지금 바로 예약하고, 멋진 한라산의 절경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