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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자외선을 피해 피부를 열심히 보호하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그 중에 가장 기본적으로 선크림(자외선차단제)을 사용하실텐테요. 과연 선크림을 바르기만 한다고 해서 피부를 보호하는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크림(자외선차단제) 사용 주의사항
1. 바르는 양은 적당히
권장하는 양은 내 검지 손가락의 두마디 정도의 양이다. 이정도 양이면 솔직히 얼굴 전체에 다 도포하고도 남을 만큼 많은건 사실이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은 손가락의 한마디정도를 발라주고, 2~3시간 뒤 또 한마디 정도의 양을 발라준다.SPF지수에 상관없이 계속적으로 덧발라준는건 오히려 좋다.
2. 손대신 기구사용
바쁜일상에 손으로 대충 바르고 나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손으로 바르게 될 경우 피부에 밀착되는 정도가 다르고 선크림 같은 경우엔 톡톡 두드리면서 발라줘야 뜨지 않게 발리는데 손말고 퍼프를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3.유통기한 지키기
매일매일 사용하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사용하는게 화장품이다. 그러다 보면 유통기한을 간과할때가 많은데 최대한 표시된데로 지켜주되 1년 이상은 넘기지 않도록 한다.미개봉상품이라도 2년이상이 지나면 제품에 변질이 생기기때문에 바로 폐기한다.
4.클렌징은 꼼꼼히
제형과 텍스쳐에 따라 다르겠지만 왠만해서는 이중세안 추천드리고, 이중세안 후 너무 당기는 느낌이들면 단일세안을 해도 좋다.본이의 피부에 맞춰서 해준다. 단, 꼼꼼히!
5.사계절내내 바르기
언제 바르는게 좋냐 , 매일 해야하냐, 등의 질문들이 많은데 단연코 매일매일 발라주는걸 추천! 자외선인 UVA는 유리까지 통과하여 피부에 닿기때문에 집에만 있어도 발라주는게 맞다. 비가와도 존재하는것이 UVA 이다.단, 비타민D 합성을 해야 건강에 좋기때문에 무기자차에서 유기자차로 변경하는 등의 방법으로 돌아가면서 써준다.
6. 태닝은 적당히 최소로
안전한 태닝이라는 것은 없다. 태닝 베드의 자외선과 햇볕은 피부암을 유발하기 딱 좋은 환경이다. 구릿빛 피부가 예쁘고 건강미가 넘쳐보이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고 본다.
7. 피부타입별 맞는 선크림 고르기
사실 지성과 건성의 타입은 어떤걸 발라도 크게 상관 없다. 지성 피부엔 모공이 덜 막히는 오일프리 제품이나 비면포성 제품을 사용을 추천하고, 민감성 피부는 유기자차제품은 피해주고 위한 특수 자외선 차단제등을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8.얼굴 뿐만 아니라 몸전체 발라주기
얼굴이 아무래도 노출이 잘되는 부분이라 꼼꼼히 발라줘야 하는게 맞지만 그외 목,팔, 다리,어깨, 심지어 입술 등 노출되는 모두에 발라주면 가장 좋다. 특히 스프레이 형식의 선크림은 얼굴에 사용하는건 비추! 선크림자체가 화학제품이기에 눈에 들어가면 좋지않을뿐더러 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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